일정을 관리해보자 구글 캘린더:
회사 업무를 보면서 구글 캘린더를 적극적으로 6개월 정도 사용해 봤다.우선 팀 업무를 하면서 팀 간 일정 조율이나 프로젝트 공동 진행을 위해 썼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워서 지금도 쓰고 있다.(지금은 개인 스케줄링 용도로!)
특히 업무 스케줄 작성이 너무 간단해서 편하다. 캘린더의 형태가 기본 레이아웃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시간대별로 빈칸을 클릭하여 터치하면 박스 쉐이프가 되고 일정 제목과 상세 내역을 입력할 수 있다.
영어 알파벳은 예상대로 단축키처럼 키보드를 누르면 자동으로 선택된다.구글 마켓플레이스에서 구글 캘린더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부가 기능을 골라 설치할 수 있지만 나는 정품에도 만족해 그대로 사용한다.
추가 연동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일정 관리 및 공지사항이라는 간단한 기능에도 충실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스케줄 관리를 체계적으로 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추천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