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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유아 변기 외출시에도 걱정없어

천년기 2021. 7. 5. 17:12

외출시 필수 베비템 & amp ; nbsp ;

준주 바나나 변기

리뷰로 돌아온 혼코입니다 앞으로 리뷰 구독이 많을 것 같은데 열심히 블로그 하면서 블태도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28개월의 첫아이는 아기 배변 훈련을 시작하고 나서 조금 지났습니다만, 아직 완벽하다고 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집을 비롯한 실내에는 화장실이 있기 때문에 괜찮지만, 외출 시에는 곤란할 수 있습니다. 소변이 물컵이라도 있으면 다행이지만 큰일이 생길 경우 당황할 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그런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준주바나 휴대용 변기가 되는데 집에서도 물론 쓸 수 있고 이렇게 전용 봉투가 있어서 우산을 줄여 가방에 넣고 다닐 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된 것입니다만, 휴대용 변기가 과연 무엇일까 궁금했는데, 한 번 보도록 합시다.
바나나 모형을 하고 있어서 일명 바나나 변기라고도 합니다 구성품에는 접이식 변기, 파우치 그리고 외출시 변기와 함께 갖추는 100% 생분해비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집에서 아기 화장실 훈련할 때는 왼쪽에 보이는 바스켓을 같이 사용하시면 됩니다외출하실 때는 오른쪽 바나나 변기와 비닐만 가지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설명서를 읽지 않고 생각대로, 느낌대로 움직이면 이렇게 생겼는데 당연히 이걸 쓰는 건 아니겠죠? 역시 설명서를 대충 읽어보고 사용해야겠네요. 근데 이렇게 보면 뭔가 쪽밥같이 보일 수도 있는데 (웃음)
정말 바나나죠? made in Korea 이므로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재는 실리콘과 ABS로 되어 있습니다. 접었을 때 부피가 큰 화장실치고는 그리 큰 편이 아니고, 무게도 가볍기 때문에 부담없이 운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준주 휴대용 아기변기- 바나나변기

전용 비닐 봉투 30장이나 도착해 있습니다만, 1년 이내에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역시 100% 생분해비닐이라 오래 방치할 경우 상품의 변질이 일어나지 않을까 한번 추측해 보았습니다. 변기에 이어 비닐도 국내 생산으로 확인됐는데요. 최대한 빨리 쓰레기통에 버려야 하고, 환경이 어려우면 일반 봉투에 보관했다가 버려야 한대요. 이런 문구를 보니 얼마나 분해가 빠른지 실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참기로 했습니다. www
'아니 이거 오빠 거야'

실제 사용자는 따로 있는데 계속 동생이 아기 변기에 관심을 보이고 있네요. 근데 오빠 못지 않게 발육 자랑인데 드문드문한 고기니까 괜찮겠죠?

워낙 관심이 많아서 슬슬 아빠 장난기가 발동할 거예요 아직설명서를보기전이라화장실모양은이렇게되어있는데그냥아기가앉아있는모습만귀엽게봐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그런데 생후 7개월 된 아기가 앉아 있는데 뭔가 작아 보이는 것은 무엇일까요? 둘 중 하나죠. 아기가 크거나 변기가 작거나! 그런데 실제 모습을 보면 아쉽지만 아기가 컸다고 하겠습니다.
실제로 변기를 축소해 만든 듯한 비주얼을 가지고 있고 바나나형이어서 아기 배변 훈련에 친근감을 갖게 하지 않을까요? 색깔같은경우,제가고른파랑을비롯해서핑크,그레이등투톤으로나왔으니까이부분은엄마취향대로고르면되겠죠? 개인적으로도 이 색상이 가장 무난하고 깨끗해 보였는데 역시 실제로 보니 더 만족스러운 것 같았습니다.

 

 

아기 배변 훈련 '준주'로 시작 - 휴대용 유아 변기 준주 바나나 변기

이렇게 애착을 갖고 있는 걸 보니 아무래도 이 변기는 물려받아야 할 것 같네요. 아기 장난감과 함께 있기 때문에 변기라기보다는 그냥 장난감의 일부분으로 느껴질 정도로 색상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절대 사진 안 찍어주던 맏형이 어인일로 이렇게 자세까지 잡아주는데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바케스 없이 외출을 할 때는 남자아이들의 경우 조준을 잘 해 주어야 해요. 그리고 놀러 가서 필요에 따라 아기 의자로 사용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면 한번 자세를 잡아주나 싶더니 바로 일어나서 이렇게 장난을 치기 시작합니다.

'근데 지금 얼굴에 안 들어가는 거 아니지?'

오빠는 잘 시간 거실에 남은 둘째를 데리고 다시 앉힐 거예요 근데 이렇게 얌전히 앉아있는 모습이 왜 이렇게 귀여워요? 저희 쭈쭈 남매는 각자 매력이 넘치나 봐요 ㅎㅎ 장난감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비주얼이라 집에서 아기 화장실 훈련시키는 용도로도 썼고 외출시에는 휴대용 유아 화장실로도 쓸 수 있을 것 같고 (휴대용 의자로도) 아무래도 이어받지 못할지 좀 상상해볼게요

 

 

유아 화장실 실사용 후기

정상적인 사용이 안 되는 모습을 마지막으로야 오픈합니다 집에서 사진을 찍은 후 협조해 주지 않아 고모네 집에 놀러 갔을 때 은방구가 사용하는 모습인데 바케스의 높은 부분이 앞쪽으로 와서 눈에 띄는 것을 방지해 주고 아기의 소중함도 잘 가려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집에서는 굳이 100% 생분해 비닐을 사용하지 않아도 배변을 버리고 씻어 내면 되는 거죠? 아기가앉았을때어색하거나하지않는것에놀라기도했는데,이부분은아마개인의성향에따라다른 것 같습니다. 주황이는 이렇게 처음 보는 물건인데 어찌 알고 가져가서 스스로 앉아서 쉴 때까지 하는 은도구들은 근사하냐.

 

 

 

 

 

 

 

 

 

 

 

 

 

 

아기배변훈련에 좋은 준주바나나변기 사용방법도 간단하고 휴대하기에도 좋은 준주아기변기로 배변훈련부터 나들이, 여행에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오늘 포스팅을 마쳐봅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