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입니다!지난 주말에는 친구들과 산책하러 갔다가 단골 분당 맛집에 방문했어요.수준 높은 양념갈비에 푸짐한 반찬이 만족스러웠으니 소개해 드릴게요.
1. 송도갈비 메뉴 : 통양념갈비 정식 2인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227번길 6번 번호 : 031-702-0911 운영시간 : 매일 11:30 - 22:00 라스트오더 22:0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227번길 6
이날 찾은 송도갈비는 낙생고가도로에서 차로 2분이 채 안 돼 도착했습니다돔 형태로 지어진 웅장한 건물에 검은 간판이 시선을 끌기 쉽게 되어 있었습니다.곧장 실내로 들어서자 아이보리톤의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내부가 펼쳐졌다.테이블 사이의 거리를 두기에도 적당하고, 이동 동선에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한쪽에는 공간이 분리되어 있는 방도 있었어요미리 예약만 하면 기다리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어요.조금 더 발걸음을 옮기자 포장판매 중인 진열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육류의 종류도 다양하고 포장도 예뻐서 선물하기 좋았습니다.안내된 자리에 앉아서 메뉴를 확인해봤습니다분당의 맛집에서는 단품과 세트로 되어 있었지만, 저는 처음이라 직원이 추천해 준 양념갈비 통 한 상을 주문했어요.5분 정도 지나면 반찬부터 순서대로 세팅이 됐어요특별히 말씀드리지 않았는데 개별적으로 앞접시와 물티슈까지 준비해 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일단 첫 번째로 식욕을 돋우려고 상추무침에 손을 뻗었어요.주문 즉시 버무려 주니 아삭아삭하면서도 야채의 상큼함을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한 그릇을 먹어 치웠어요.또 토마토 샐러드는 상추, 새싹채소, 배추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되어 있어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했다.그다음에 분당맛 잡채를 한입에 넣었습니다.금방 볶아낸 면발에 고소한 참기름의 풍미가 짙어 기억에 남습니다.옆에는 가자미구이 나무가 놓여 있었는데 직접 손질한 생선답게 비린내가 없고 부드러웠으며 까다로운 친구들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어요.하지만 포인트는 제철 나물이었어요.오독오독 한 식감 뒤에 감도는 고소함에 쓴맛이 없고, 젓가락 사용법이 속도가 증가했습니다.반면 장아찌는 마늘, 고춧잎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둘 다 적당히 숙성되어 신맛이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이어서 분당 구르메점의 동치미도 한 숟가락 떠보았습니다.풍부한 국물과의 궁합이 인상적이었습니다만, 무, 배추, 열무까지 약한 것이 없어 2번이나 리필했습니다.또 이곳에서는 수제 호박 샐러드를 맛볼 수 있어 모두 눈이 동그래졌습니다.표면에 흐르는 광택이 입 안의 침샘을 확실하게 넓혀 줍니다.오징어식 해체는 밥 없이 먹어봤어요.맵고 독특한 신맛이 은은하게 느껴지고 따로 포장도 하고 싶어졌어요.드디어 메인 양념갈비를 맛볼 수 있었어요그 크기는 어마어마해서 모두를 사로잡고 그릇 위에 가득 채운 두께에 감탄사를 연발했죠.불판 위에서 일일이 구워주셨어요가위를 사용할 때마다 타들어가는 소리와 함께 훈연한 불향이 배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더군요.처음에는 분당 굴매점의 고기만 입으로 직행했어요겉은 물론 고기 속까지 양념이 진하게 배어 있어 씹을 때마다 찐 웃음이 터지거든요.다음에는 오징어를 더해서 맛보았습니다.신맛을 비롯한 육즙이 일품이다.고기를 어느 정도 맛보고 빠질 수 없는 냉면으로 먹방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커다란 세면기에 붉은 육수, 오이, 계란 등 푸짐한 양념 비주얼에 침을 꼴깍 삼켰어요.잘 섞은 다음에 그냥 입으로 흡입했어요입 안에 깔끔한 맛이 목구멍까지 가서, 위가 초기화한 기분이 되었습니다.마지막은 분당 굴매점의 된장찌개로 꾸며주셨습니다합리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두부, 애호박, 버섯 등 다양한 식재료가 준비되어 있어 한정식의 깨끗함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금방 한 숟가락 떠서 후후 불어서 먹었어요스프 자체가 담백하고 고소해서 식후에 먹기에도 위화감이 전혀 없었습니다.마지막에는 고기와 김을 곁들였는데 입안이 개운한 고소함으로 중화되어 마지막까지 완벽했던 분당의 맛집이었던 것 같습니다.
2. 커피정원메뉴 : 아메리카노 5,000원 빙수류 13,000원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101번길 13 1층번호 : 031-712-2028 시간 : 12:00 - 21:0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101번길 13 월드플라자 1층 커피정원 식사를 마친 후 커피를 마시러 커피정원에 갔습니다.직접 로스팅한 블렌드 고퀄리티 커피를 저렴하게 마실 수 있었으며, 포토존이 다양한 인테리어는 덤이라 여유를 만끽하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3. 화로양 메뉴 : 양갈비 24,000원 갈비 24,000원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21-1호 번호 : 031-718-5430 시간 : 11:00-24:0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21 더샵 스타파크 C-1호 늘푸른초등학교에서 도보 3분 이내에 도착한 화량양은 양갈비 전문점이었습니다.어린 양을 사용한 냄새도 없고 직접 만든 특제소스를 사용해 다른 가게에 비해 감칠맛이 포인트였습니다. 걸어서 2분 걸려서 간 초밥을 좋아했던 스시 전문점이었습니다.다양한 구성의 활어를 모듬 초밥으로 먹을 수 있고, 배달이나 테이크 아웃도 할 수 있어 편리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4. 꽃달임 메뉴 : 꽃달임정식 27,000원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백현로 55-7 번호 : 031-708-6701 시간 12:00 - 22:0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55-7 한정식을 먹으러 꽃달임을 갔습니다.고퀄리티 차돌박이와 떡갈비까지 한 상에 삼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었습니다
5. 초밥메뉴 : 점심 50,000원 디너 80,000원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편교역로 230 삼황하이펙스 b동 124호 번호 : 031-698-4777 시간 : 11:30-22:0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0 삼황하이펙스 B동 1층 124호 마지막에 어울공원 근처에 위치한 초밥전문점이었습니다.숙성된 회를 코스형식으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호불호가 없으며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쾌적한 환경도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