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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능 - 청궁의 실제경험기 임신가능성을 높여주는 흑염소추출물
    카테고리 없음 2021. 9. 27. 04:22

    오늘 기쁜 날이에요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약 한 달 전에 저는 약 5개월 동안 두 번째 아이를 낳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흑염소의 엑기스 효능으로 유명한 '임신'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제품을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첫 아이는 계획도 없이 태어나서 임신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결심하고 시도해 보니 잘 되지 않았습니다.

    가급적 딸을 갖고 싶다는 생각에서 관계 전 식초물로 청결하게 하거나 딸일 가능성이 높은 날에 시도하는 등 이것저것 민간요법 등을 모두 사용했지만 임신 자체가 잘 되지 않아 힘들었습니다.

    * 딸을 갖는 법? 식초물로 질을 세척하는 것, 배란일 이틀 전에 관계를 갖는 것, 저녁에 시도하는 것, 여성이 느끼기 전에 끝내는 것, 얕게 삽입하는 것, 여성은 산성, 남성은 알칼리성 식품을 섭취하는 것 등….

    점점 민간요법을 무시하고 일단 낳고 보자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시도했을 뿐인데 결국 11월 1일에 시행된 임신테스트기에 선명한 두 줄로 딱! 날아갈 듯이 기뻐요.
    일단 소감을 말하자면, 맘카페 활동도 하면서 여러 사례를 살펴봤고 결국 불임센터를 찾아야 하나 고민하던 중에 아내의 맛 박은영 편에서 흑염소 추출물을 마시고 임신에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건강 관련 블로그를 살펴보고, 흑염소에 대해 생각보다 긍정적인 경험이 많았기 때문에 내가 아는 사람 중 한 명인 흑염소 농장을 운영하는 사람에게 연락을 드렸다. 제품 선택을 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런 질문이었어요.

    그런데 마침 아시는 분들도 흑염소 추출물 발매 전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좋은 제품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해주셨습니다. 통화내용의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흑염소의 효능은 기력회복에 좋다.임신이 안 되는 사람들은 많이 찾는다.흑염소 추출물은 인증서보다 공법이 중요하다.추출 노하우에 따라 흑염소의 효능이 달라질 수 있다.비린내는 암컷의 흑염소나 거세소를 사용하면 사라진다.적당한 가격의 제품은 의심의 여지가 있어요. 그래서 출시 즉시 구입하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사장은 이미 제품은 나오고 준비 과정만 남았다며 입금해 주면 바로 보내 주겠다고 했어요.

    급한 마음에 바로 입금부터 드리고 일단 60포 주문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가격은 18만원인데 지금 판매가를 보니 193,200원입니다. 지인 할인 감사합니다. ^^

    그거 엄마 거야!!
    10월 8일에 택배가 왔어요. 듣기로는 사람의 체온에 가장 가까운 수준으로 약 37도에서 40도 사이에 만드는 것이 좋다고 해서 샐러드 볼에 온수를 넣고 적당히 중탕해서 먹였습니다.

    사실 임신 중에 철분제를 먹는 것도 신경에 거슬리는 사람이라 잘 마실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한약 맛에 마지막 맛은 달짝지근한 맛이라며 꿀꺽꿀꺽 잘 먹었죠. 우선 비린내를 전혀 느낄 수 없고, 그 느끼함도 없다고 합니다.

    다행히 입맛에는 맞았군요!

    아기 짐보리 간 날도 가져가고
    아침에 눈을 뜨면 아메리카노처럼 흑염소를 넣고
    참고로 묽은 액체가 아니라 정말 진한 엑기스 모양.

     

    그때부터 꾸준히 하루에 2포씩 먹었어요. 깨어 있는 시간이 긴 날에는 욕심을 내서 3포씩 먹은 적도 있어요 사장님 말씀으로는 "한약은 흑염소 추출물에 비해 극히 소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7%) 한약에 의한 작용은 크지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디데이!!

    15, 16, 17일 배란일 전후에 맞추어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마셔온 흑염소만 20여 포의 식초물로 몸을 깨끗이 하고 (딸!제발) 퇴근도 일찍하고 아이를 일찍 재운 뒤 초저녁에 시도했습니다.

    제이 동생 해줄게!

     

    여행사에 계신 장모님도 저희의 분투를 응원해주시고 강원도의 기운을 받아오라고 세인트 존스 숙박권까지 선물해주셔서 예정일 30일에 맞추어 동해까지 다녀왔습니다.

    30일 아내가 가슴이 좀 커졌대요.생리 증후라서 불안해요.30일 밤 아직 증상이 없다고 합니다.31일 아침에 생리증후가 전혀 없대요.31일 낮 대관령.고지대에 와서 그런지 몸이 좀 나른해졌대요.31일 집에 도착한 저녁.편의점 다녀오겠대요.그리고 손에 쥐고 있는 테스트기 2개숙면을 취하고, 아침을 맞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1월 1일

    아직 동트기 전의 아침 아내는 부스스한 채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에 갑니다.수능 결과를 맞는 심정으로 초조한 상태.적막을 깨고 들리는 졸졸 소리, 그리고 물 흘리는 소리.손 닦는 소리 약 1분간의 고요

    화장실 문이 열리고 아내는 히죽 웃어요.

    '성공!'

     

     

     

     

     

    6개월의 노력 다양한 민간요법 그리고 임신의 가능성을 높인다는 흑염소의 효능을 기대하며 코를 막고 마신 그 모든 것이 주마등처럼 흘러갔습니다. 지금 당장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받고 싶었는데 마침 일요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 3시에 병원 예약을 했어요.

    가끔 다낭성 난소 증후군에 의해 테스트기가 오류가 날 수도 있다고 하니, 확실한 결과는 병원에서 알려주겠지요. 근데 임신이라고 생각해요! 제발 딸!

    나머지는 다 내 거

    남은 흑염소 엑기스는 그대로 제 것이 되었습니다. 기력 회복에 좋다니, 먹고 성실하게 돈 벌어서 가족 부족 없이 살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좀 찾아보니 남자에게도 추천하는 보양식이라고 하네요.

    덧붙여서, 임신 중에는 흑염소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열이 나는 음식은 태아에게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8 주 이내에는 무조건 안정을 취하고 임신 중에 손발이 차거나 특히 몸이 차가울 때 등에는 그대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임신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훈훈한 빛!

     

    맘스홀릭 등 카페를 전전하며 마음고생을 했던 그 동안의 노고에 보답하는 기분입니다. 사실 18개월 된 첫 아이를 키우면서 고생을 많이 했고 언제 그 고생을 다시 할지 막막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저와 아내, 그리고 첫째 아이에게도 큰 선물이 될 거라는 걸 알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크지 않은 것 같아요.

    맘카페 등에서의 코멘트를 들어주셔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또한, 상품 출시 전 흑염소 추출물을 보내주신 지인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아참고로 유료광고같은 글일수도 있어요 오전에 바로 임신 성공했다고 전화드렸는데 축하한다고 흑염소고기를 보내주기로 했거든요. 어차피 적는 글이었지만 그래도 고기를 받으면 대가를 받았으니 명시합니다.

    종종 임신 경과는 블로그에 남기려고 생각을 합니다. 임신이 잘 되지 않아 고생하시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면 좋은 소식이 오네요! 모두 응원합니다!!

     

     

    [종근] 72시간 정성껏 다린 엑기스 흑염소입니다smartstore.naver.com

     

    이 자리는 별도의 대가를 받지 않았어요.이 업체는 제가 아는 사람이 운영하는 곳인데, 본 논문은 제 돈의 내산 후기임을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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